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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터참 뷰티엑스포 코리아 - Episode


interCHARM BEAUTY KOREA 2017은 참가업체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들의 높은 안목과 지적 수준이 특히 돋보이는 행사였다. 상담 과정에서 방문자 대부분이 가진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온미녀

우크라이나에서 온 미인은 브이랑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원했다. 설명과 함께 카타로그를 비롯한 안내자료를 챙기며 매우 높은 관심과 함께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바이어

러시아에서 온 두명의 미녀는 경륜이 엿보이는 사업가였다. 특히 위 사진 오른쪽 여성 바이어는 아버지가 한국인인 '한국계' 러시아인이다. 남같지 않은 친근감이 느껴졌는데, 그녀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눈치였다. 왼쪽에서 두번째의 제이뷰티코리아 지영란 대표가 바이어들과 거래조건 협의 중에 계산을 하고 있다.

태국 손님의 눈가 주름 케어 시여

태국 손님의 두피케어 시여

태국에서 온 두 여성도 직접 시연을 청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말레이지아에서 온 히잡 쓴 여인

마지막날 폐막을 두시간 앞두고 히잡을 쓴 세 명의 말레이지아 여성이 부스를 찾았다. 리더인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다양한 브이랑 시연을 받은 후 얼굴 가득 웃음을 짓고 있다. 지금까지 브이랑은 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전념해왔지만, 밤새 천리도 간다는 입소문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내수 시장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우수 업체들의 제안이 끊이지 않았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부응하고자 2018년부터 본격적인 내수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특별한 전략은 없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오직 정직과 성실로써 보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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